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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시장은 경색되고, 거래는 바닥을 치는 하락기가 이어지다 정부에서 부동산 대책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최근 시장은 일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얼어붙은 거래시장에서 급매물 소진에 따른 거래량 증가, 바닥을 벗어나고 있다는 인식이 더해져 저점 대비 시세를 회복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부동산원에서 제공하는 부동산 통계 ‘R-ONE’에 따르면 울산 남구 지역 주간아파트 동향 매매가격지수는 상승 전환했다. 

 

이러한 가운데 울산에서 분양하는 ‘울산대공원 한신더휴’는 아파트 계약조건에 대한 파격혜택으로 내집 마련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고금리에 따른 부담을 다소나마 완화하기 위해 계약자들에게 고정금리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적용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계약시 계약자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1차 계약금 2천만원 정액제와 더불어 2차 계약금 대출과 이자 지원을 통해 입주 때까지 비용부담을 최소화시켰다.

 

또한 오피스텔의 경우 부가세 별도 기준 4억원대의 금액에 분양을 하고 있으며, 일반 아파트 전용 59㎡ 유사한 면적, 4bay 구조 설계를 통해 쾌적한 생활을 제공하며 중도금 무이자, 가전제품 풀옵션을 제공과 같은 혜택을 계약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울산대공원 한신더휴’는 지하 3층~지상 31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복합단지다. 아파트 전용 62 · 72 · 84㎡ 총 302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84㎡ 총 27실 ·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울산대공원 한신더휴’는 특화설계를 통해 높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전용 62㎡A 타입의 경우 서비스면적이 약 42㎡에 달해 인근에 이보다 넓은 아파트와 유사한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가 들어서는 울산 남구는 ‘울산의 강남’이라고 불릴 정도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울산시청을 비롯한 법원 등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고, 주거 · 업무 · 상업 등 각종 인프라가 이미 조성돼 있다. 또한 B-07 · B-08 주택재개발을 비롯해 도시정비사업이 다수 추진 중인 데다, 옥동 · 신정동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아파트 공급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은 ‘울산대공원 한신더휴’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단지 인근에 364만여 ㎡ 규모의 울산대공원이 위치한 ‘공세권’ 단지다. 울산대공원은 산책로를 비롯해 연못 및 분수 · 생태체험관 · 동물원 등이 들어서 있는 만큼, 입주민들의 여가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울산대공원 한신더휴’와 접해 있는 여천천이 2022년 12월에 국비 지원금을 포함한 2,760억이 투입되는 환경부의 지역 맞춤형 통합 하천 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4년부터 10년간 여천천 수질 개선 및 야간 경관조명, 산책로 안전〮편의시설 등이 확충돼 도심지에서 확실한 공세권을 누릴수 있는 쾌적한 아파트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교육환경도 괜찮은 편이다. 도보 거리에 청솔초를 비롯해 월평초 · 학성중 · 학성고 · 울산여고 등 각급 학교가 위치해 있고 각종 학원이 밀집해 있는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원스톱 라이프도 가능하다. 대형마트가 가깝고 지역 최대 상권 중 하나인 삼산동 일대도 쉽게 오갈 수 있다. 또한 문화 인프라는 물론, 울산중앙병원 · 울산병원 등 의료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자리해 울산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울산IC · 문수IC 등을 통한 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동해선 광역철도인 태화강역과 KTX울산역 · 울산고속버스터미널 · 울산시외버스터미널 · 울산공항 등도 쉽게 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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